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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 이사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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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04-09-30 00:00 조회3,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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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width="400"><strong>박동선 이사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br>
      </strong><br>
      박동선 본연합회 이사장이 지난 8월 20일 오전 11시 <br>
      힐튼호텔에서 거행된 인제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br>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br>
      이날 수여식에는 한미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미국 민주당 현직 하원의원인 CHARLES B. RANGEL 씨와 전 공화당
      하원의원 BENJAMIN A. GILMAN, 전 민주당 하원의원인 LESTER J. WOLFF와 FRANK J. GUARIN이 KARP이
      함께 수여하였다.<br>
      이들은 한국전에 참전한 용사들로 한미외교 관계에서는 <br>
      한국에 힘을 실어주는 친한파이며 박 이사장과는 40여년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지한파들이다. <br>
      <br>
      지난 8월 18일 박동선 이사장이 하이야트 호펠에서 티파티와 만찬회를 주선하여 이들을 축하하였다. <br> </td>
    <td width="175" align="right"><img src="../gasipan_img/bak_dong_sung.jpg"></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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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
    <td>박동선 이사장은 16세때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타운 대학 시절에는 외국인 최초로 총학생회장으로 뽑혔고, 조업 후에는 ‘조지타운
      클럽’이라는 사교 클럽을 만들어 미 정계 유력 인사들과 교분을 쌓았다. 그 교분으로 바탕으로 한국측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다 76년
      ‘코리아 게이트’에 연류되어 80년대에는 주로 일본에서 활동했고90년에는 유엔 사무총장 개인 고문 등 유엔 쪽 일을 해 왔다. 니카라과
      대통령 고문과 보리비아 대통령 자문역 등을 역임했고, 프랑스 철도청 고문, 아태환경 비정부 기구 한국본부 고문 등도 지냈다. <br>
      현재 정치는 주로 워싱턴에서 하고 비즈니스는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런던에 본사가
      있는 무역 컨설팅 업체 ‘파킹턴사’의 회장이다. <br>
      최근에는 북한에 식량을 조달해 주기 위해 뛰고 있는데 국제 기구 등에 북한의 실정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일을 하고 있다. <br>
      박이사장은 세간에는 로비스트 특히 ‘코리아 게이트’로 유명하지만 차인들에게는 한국 차문화 중흥에 앞장선 고마운 선구자로 우리 전통
      차문화와 전통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b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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