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악 <차로 이어지는 겨레 숨결> 
차와 우리음악의 만남 다악(茶樂) 그 다섯번째 시리즈 ""차(茶)로 이어지는 겨레 숨결ꡓ이 지난해 11월 1일 2일 양일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설날 삼짇날 단오 칠석 동지 등의 민속세시기를 통해 느끼는 차의 정취를 작곡한 차음악을 한국창착음악연구회가 우리소리에 담아 연주하고 이 다악에 어우러져 국민대학교 명운다회(명운다법) 반야로차도문화원(칠석헌공다례) (사)한국차인연합회 초일향(헌공다례) (사)한국차인연합회 석정원(풍류차례)의 행다가 시연되었다. 또한 다악과 어우러지는 다춤(정재연구회) 마임 등의 퍼포먼스도 행해졌다.
""차(茶)로 이어지는 겨레 숨결""은 그동안 축적된 다악의 음악적 역량과 행다로 보여지는 차문화의 무대공연적 가능성을 더듬어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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