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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동정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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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05-10-30 06:00 조회4,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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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선웅천찻사발특별전과 차도구전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의 하나로 청주한국공예관에서 “땅으로 빚은 하늘‘이라는 조선웅천찻사발특별전과 차향담은 다도구전이 여려 차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전시는 차와 찻발을 예뻐하는 청주불교방송국 사장 지원 스님의 원력으로 옛그릇연구회 6명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찻사발특별전은 웅천도요지에서 출토된 52점의 사발을 통해 동양사상과 문화를 담았던 사발의 예술성과 기능을 탐색하여 도외시되고 있는 사발문화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제안적 전시라고 한다.
이명박 서울시장과 30여개국 대사, 본연합회 박권흠 회장을 비롯한  여러분이 관람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