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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 건강식품 외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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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17-07-24 16:45 조회2,0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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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가지 장수 다이어트 식품 >
초콜릿, 레드와인, 생선, 과일, 야채, 아몬드, 마늘
05.9.7 - 호주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도 -
호주와 네덜란드 과학자들 공동으로 논문 발표
 하루에 초콜릿 100g과 레드와인 150ml를 먹고 마시면 6년은 더 살 수 있다
 매주 4끼 생선을 먹으면(한끼 114g 정도) 심장질환 위험을 14%나 줄여준다
 매일 과일과 야채를 400g 먹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아몬드 68g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마늘을 매일 2.7g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이들 식품을 골고루 먹으면 심장질환의 위험이 78%까지 줄어들게 될것이라고 주장
 특히 이런 식사법을 계속 지키는 남성들은 6년정도 생명이 연장되고
 심장질환에 걸리지 않는 기간이 9년 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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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쉬운 뇌졸중 테스트법 3가지 >
1. 웃어보라고 한다.
얼굴 반쪽이 마비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2. 눈을 감고 두 팔을 20초 동안 올려보라고 한다.
뇌졸중이 진행되고 있다면 두 팔을 같은 높이로 올릴 수 없다.
한 쪽 팔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3. "하늘이 파랗다" "오늘 날씨가 좋다"와 같은 간단한 말을 해 보라고 한다.
말이 선명치 않고 질질 끌지 않는지 살핀다.
이 3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이상하면 즉시 환자를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 의과대 신경과 전문의 진성 박사(05.9.13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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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예방 10계명 >
1. 머리를 쓰라
2. 손,발, 몸을 열심히 움직여라
3. 오감을 훈련하라
4. 적절히 감정을 표현하라
5. 뇌 피로를 피하라
6. 긍정,적극,낙관적으로 사고하라
7. 집안,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하라
8. 뇌손상을 피하라
9. 알코올,담배,불필요한 약물을 피하라
10. 식사량을 유지하고 균형있는 식사를 하라.
 < 치매환자 돌보기 10계명 >
1. 가능한 일찍 진단을 받아라
2. 법적-경제적 계획을 세워라
3. 환자가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내하라
4. 어떤 자원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둬라
5. 주변의 도움을 받아라
6. 자신을 돌보아라
7. 당신의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라
8. 환자를 다른 곳에 보낼 수 있는 준비를 하라
9. 현실적이 되어라
10. 자부심을 가져라.
- 05.9.14(水) 세계 치매의 날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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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예방 생활 수칙 >
1.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2.싱겁게 먹는다.
3.하루 30분 이상 걷는다.
4.지방 섭취를 줄이고 대신 견과류로 지방을 보충한다.
5.야채와 과일을 매일 5번 이상 먹는다.
6.흰 쌀밥,흰 밀가루,흰 설탕,소금 등 네가지 흰것을 피한다.
7.술은 하루 두 잔 이상 먹지 않는다.
8.금연한다.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당신을 노린다
 무증상이 증상, 소리 없이 찾아온다.
한국인 사망원인 5위중 3개가 고혈압 관련 질환이다.
특히 성인 4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은 짜고 자극적인 식생활과 스트레스, 고령화 등으로 최고 위험국가이다.
특히 부모가 고혈압이면 자녀 80%는 위험하다.
고혈압의 무서운 점은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
두통,어지럼증,코피 등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날 땐 이미 중증으로 진행된 이후다.
그러나 생활습관을 '가볍고 싱겁게'로 개선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 주간조선 (18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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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 4기 환자 되어 암과 싸우는 유방암 전문의 영동세브란스 암센터소장
 이 희 대(53, 외과) 교수가 권하는 암 투병법 -
1.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라
2.혼자 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을 해라
3.종교에 의지해라
4.주치의와 항상 상의해라
5.한번에 욕심부리지 말고 암을 평생 관리하라.
 "누구에게나 암세포... 당뇨병처럼 관리해야"
우리몸 일부를 전세 주었다고 생각하고 암세포가 말썽만 부리지 않게 하면 된다.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삶에 대한 희망'이다.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오기"를 가지고 밝고 긍정적으로 살자. (傲氣)
 "희망은 조물주가 만든 최고의 명약입니다.
암 치료의 성공, 실패의 갈림길에서 희망은 환자를 성공으로 유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 2005. 10. 26 (수)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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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법]
1. 육류, 계란, 우유 제품, 샐러드용 드레싱, 기름 등의 음식물 섭취를 줄인다.
2. 과일, 채소와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3. 비만일 경우 체중을 줄인다.
4. 과음을 피하고 금연한다.
5.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한다.
6. 틈틈이 적당한 운동을 한다.
7. 50세 이상에서 직장내시경 검사는 2, 3년에 한 번씩 받는다.
 * 대장암 발병 부위별 빈도 및 증상
- 직장암 = 68%
증상;
끈저끈적한 점액성 혈변.
항문 뒤에 항상 무거운 느낌과 변을 본 뒤에도 시원하지 않음.
- 우측 결장암 = 18%
증상;
가벼운 설사와 변비.
아랫배에 뭔가 만져지거나 복통이 생길 수 있음.
식욕부진, 피로감, 체중감소와 암 부위 출혈로 인해 빈혈 증세.
- 좌측 결장암 = 14%
증상;
2, 3일 간격으로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남.
암적색이나 선홍색의 혈액이 대변에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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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를 이기려면 이것을 먹자 >
비타민 B6, B12, E 400mg, C 500mg, 엽산, 오메가-3 지방산(생선, 호두)
에스트라겐(여성), 테스토스테론(남성), 알리 리포익산
 베이비 아스피린 31mg.
- 시사저널(837호)이 추천한 나이 든 부모님을 위한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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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땐 이런 차 >
- 차 중에서 관절염에 가장 좋은 것= 녹차이다.
- 감기 이운이 있을 땐= 모과차
- 체력이 달리고 피곤할 땐= 황기차
- 불안감이 심할 땐= 연잎차(연꽃차)
- 기관지나 목이 좋지 않을 땐= 모과차+오미자차
- 건망증이 심하고 머리가 맑지 않을 땐=멧대추씨차(총명탕)
- 소화가 잘 안 되고 더부룩할 땐= 대추차 또는 감초차
- 천식으로 숨이 가쁠 땐= 배즙+검은콩 끓인 물
- 가래가 많을 땐= 배즙+생강 또는 연근즙+꿀 또는 백산차
- 스트레스로 눈이 피로할 땐= 결명자차 또는 구기자차
- 딸꾹질이 잦을 땐= 곶감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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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 매일 두잔이상 마시면 난소암 발병 절반으로 >
- 스웨덴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햇던 6만 1057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식단과 교육 수준 등 병과 관련된 여러 인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연구소는 15년간 지속됐는데 이 중 301명에게서 난소암이 발병했다.
연구팀은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차를 마셨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차를 전혀 마시지 않은 여성에 비해
 하루에 1잔 이하의 차를 마신 여성이 난소암 발병률이 1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를 많이 마실수록 난소암 발병 확률은 더욱 떨어져 매일 1잔 마시는 여성은 24%
두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4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홍차와 녹차에 많이 들어 잇는 항산화제 성분인 '폴리페놀'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일반적으로 차를 마시는 여성일수록 체격이 마르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경향이 있어 이런 생활습관이
 암의 발병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05.12.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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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조심 5가지 수칙 >
- 개 앞에 떨어진 먹이를 줍지 않는다.
개는 자신의 먹이에 손을 대는걸 싫어한다.
또 먹이를 주우려고 머리를 숙일 때 드러나는 목덜미는
 개에게 사냥감의 목덜미로 보일 수 있다.
- 낯선 개는 손대지 마라.
낯선 개와 친해지려 드는 것은 위험.
개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제압당한다고 느끼며
 머리를 두드리면 공포감을 느낀다.
특히 꼬리를 잡아선 안된다.
- 개가 물어도 비명을 지르지 마라.
맹견사고 희생자 중 어린이, 여성, 노약자가 많은 이유는
 놀라거나 비명을 지르기 때문.
개는 장난삼아 사람의 손을 살짝 물기도 하는데
 그때 놀라거나 비명을 지르면 개의 공격본능을 촉발시킨다.
- 자신의 개가 이웃을 보고 으르렁거릴 때
 다독이거나 달래지 마라.
개가 칭찬으로 알고 더 흥분한다.
- 짖지 않고 노려보는 개를 조심하라.
짖는 개는 상대를 두려워한다는 뜻이다.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된다.
그러나 꼬리를 흔들지 않고 짖지도 않는 개는
 접근할 경우 공격할 확률이 높다.
이빨을 드러내지 않고 '크르릉' 소리를 내는 건 공격신호다.
절대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서 벗어나야 한다.
 (05.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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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들의 겨울철 건강법 ]
‘황제내경’에 겨울 잘 보내는 비법이 담겨있다.
“겨울철 3개월(12, 1, 2월)은 폐장(閉藏), 즉 문 닫아 걸고 저장하는 것이
 묘법이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즉, “밖으로 많이 돌아다니지 말고 은인자중하고 에너지와 기운을 축적
 저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되 너무 새벽에 일어나지 마라”
 “햇볕을 자주 쐬어주고 차분하고 조신하게 생활하라”
 “차가운 것을 멀리하고 따뜻한 것을 가까이 하고
 땀을 많이 흘려서 기운을 뺏기는 일을 삼가라”고 적혀있다.
겨울이 되면 가장 쉽게 걸리는 병이 호흡기 계통의 감기·비염·천식 등이다.
이럴 때는 따뜻하게 보온 보습시켜 주면서,
특히 차가운 바람에 쉽게 노출되지 않게 마스크를 착용한다든지,
감기 조짐이 느껴지면 목덜미 쪽에 헤어드라이어로 온풍을 쐬어
 한기를 쫓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조증이 심해지거나 가려움증(소양증)에 시달리는 경우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를 충분히 해주고 보습제를 적절히 사용해 줘야 하며
 온수나 녹차 같은 것을 통해 수분 섭취를 많이 해줘야 한다.
추운 곳에 오래 있어서 몸에 한기가 들 때 생강과 계피를 끓여 뜨겁게
 마시는 것도 좋고,
땀을 살짝 내야 할 때는 파 흰 뿌리를 같이 넣고 끓여도 좋다.
겨울나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심하고 과격한 운동 대신 정적이고 소극적인 운동이 좋고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05.12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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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신년 4대 결심] - 미 시사주간지 '타임'
- 체중 감량 ;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것
 콩, 야채, 통밀처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자
 이 것들은 천천히 소화됨으로써 공복감을 덜 느낀다.
- 담배끊기 ; 금연 성공자의 대부분은 한번 이상 실패한 뒤에야
 비로소 담배를 끊었다. 니코틴 패치나 니코틴 껌 등의 도움을 받는다.
상담도 효과적이다.
기독교에서는 금식후 모두 성공 한다고 한다.
- 운동 ; 사무실과 집주변을 걷는 작은 운동부터 시작하라.
부담이 덜한 변화로 시작하라. 그 다음 하루 2000보씩 운동량을 늘려본다.
- 스트레스 줄이기 ; 첩경은 운동이나 요가다.
특히 아침 일찍 5-7분 가량 온 몸을 차례로 스트레칭하는 요가를 하면서
 명상에잠기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05.12.25. 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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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개선할 50계명] - US뉴스앤드 월드리포트 제안
 건강-
매일 운동량 늘리기
 의학 보고서 . 기사 맹신 않기
 몸에 맞는 진통제 선택
 보온으로 감기 예방
 조명 있는 곳에서 야간운동
 깨끗한 치아관리
 통밀 제품 먹기
 근육단련운동 하기
 오메가3지방산 복용
 비타민D 복용
 건강한 정신-
감정 자제하고 과학적 사고하기
 중국어 배우기
 말싸움 대신 토론기술 익히기
 새 테크놀로지 배우기
 비디오게임 즐기기
 두뇌파워 향상 위한 명상
 합창단이나 노래교실 가입
 두뇌자극 위한 퍼즐게임하기
 경제-
자기에게 맞는 신용카드 선택
 자선활동하기
 공과금 납부는 전자금융거래로
 각종 무료혜택 받기
 신용 관리하기
 무료 인터넷전화 이용하기
 신중하게 투자, 저축하기
 가정-
방수.방화제품 갖추기
HDTV 구입
 성능 좋은 안테나 갖추기
 열손실 줄이기
 올인원(all in one)리모컨 사용
 절전용 전구 사용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 이용
 로봇청소기 등 가사노동 돕는 자동기기 이용
 마음-
책읽기, 삶의 목표 세우기
 휴식하기, 유서쓰기
 인종편견 버리기
 거짓말 주의하기
 템플스테이하기
 태국마사지받기
 좋아하는 음악 듣기
 맛있게 먹기
 버려야할 습관-
홈쇼핑
 효과없는 항균비누 사용
 민간요법 맹신
 트랜스 지방많은 인스턴트식품
 비타민 E과용
 현금인출기 과다 사용
 여행-
좋은 여행하기
(05.12.27. 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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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생활수칙 10가지 ] - 美 시카고 트리뷴
1. 생선과 호두 먹기- 당뇨와 관절염,우울증 등 질병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 향상에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위한 가장 좋은 식품이 생선이다.
2. 아몬드. 와인 등 매일 섭취- 심장 건강의 도움을 위해 아몬드와 마늘, 생선, 과일
 채소, 다크 초콜릿, 와인 등 폴리밀(poly meal)을 매일 먹는다.
3. 일기 쓰기- 날마다 빈 공책이나 컴퓨터 등으로 짧게라도 일기를 쓴다면
 감정의 이완과 함께 내면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
4. 화장품의 화학물질을 경계하라- 여성들이 평균 하루에 12가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168가지 화학 약품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5. 병원 갈 일을 줄여라- 불가피하게 병원을 가게 된다면 의사에게
 손을 씻었는지 확인하고, 의료 장비 역시 알코올로 닦아줄 것을 요청하라.
6. 충분한 수면-
7. 심호흡과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라.
8. 요가- 는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도와 궁극적으로 체중 조절과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9. 금연-
10. 운동-
( 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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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秋史 金正喜(1786-1856) 先生은 味食家>
- 그의 말년 1856년에 쓴 [大烹豆腐]
大烹豆腐瓜董菜
최고의 음식은 두부, 오이, 생강, 나물 이요
高會夫妻兒女孫
최고의 모임은 남편과 아내, 아들과 딸, 손자로다.
- 그가 귀양지인 제주도에서 부인에게 보낸
 한글 편지에 보내준 음식이 상했다. 다시보내라고 요구 ....
민어, 석어, 어란, 잣, 호도, 곶감, 쇠고기, 새우젓, 조기젓
 김치, 약식, 장볶이, 산포 등등 제주도에 없거나 귀한 음식을
 먹었다는 것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명문가의 종손으로 태어나 살며 호의호식에 젖어있던 추사가
 인생의 종착점에 다다라 활연대오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대팽두부'는 노대가의 간명하고 고졸한 깨달음이 꾸밈없이
 표현된 불후의 최고의 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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